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인공(페르소나 3) (문단 편집) == 기타 == 나이, 신장, 혈액형, 탄생년도와 선이 가늘고 중성적인 외모라는 언급 정도를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불명이다. 캐릭터 디자이너인 [[소에지마 시게노리]]의 말에 따르면, 처음에는 전형적인 주인공형으로 컨셉을 잡았지만 '여신전생 시리즈의 주인공 = 플레이어'라는 전통을 살리고자 좀 더 다방면으로 해석이 가능한 캐릭터로 만들기 위해 공들였다고 한다. 결과는 "내성적이고 말이 없는 소년, 타인과 눈을 맞추지 않는 이미지"에 "[[차도남|도시적이고 차가운 느낌]]"이라고.[* 여담으로 3의 배경이 된 도쿄의 [[미나토구(도쿄)|미나토구]]는 구 지역 전체가 일본의 최고 [[부촌]]으로 유명하다.] 프로듀서 인터뷰에선 전학 오기 전의 주인공은 소심한 성격이었으며, 본편 초기에도 그다지 눈에 띄는 캐릭터는 아니었다는 설정이라는 말도 있는 듯. 주인공을 중심으로 다른 캐릭터들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가장 먼저 작업이 들어간 캐릭터지만 디자인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이 굉장히 어려워 가장 마지막으로 완성되었다고 한다. 담당 성우는 [[이시다 아키라]][* 과거 페르소나의 첫 시리즈 《[[여신이문록 페르소나]]》의 주인공 [[귀걸이를 한 소년]]의 드라마 CD판 목소리도 담당한 바 있다.]/[[유리 로웬탈]].[* 북미 성우 한정으로 재미있는 게, 남주인공의 성우인 유리 로웬탈은 엘리자베스와 키리조의 성우와, 여주인공의 성우인 [[로라 베일리]]는 테오도어의 성우와 결혼했다. 그 후 유리 로웬탈은 [[페르소나 4]]에서 [[하나무라 요스케]]의 목소리를 맡는데, 이 때문에 크로스오버 작품인 [[페르소나 Q]]에서는 1인 2역을 하게 된다.] 연극판은 [[아오이 쇼타]]. 하지만 게임 안에서는 공격 시 내는 기합 소리나 피격시 대사, 페르소나를 부를 때를 제외하고는 대사가 없다. 주인공이 길게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는 매체는 드라마 CD와 [[페르소나 3 THE MOVIE|극장판 애니메이션]], 스핀오프 작품인 [[페르소나 Q]]밖에 없다.[* 단 Q에서도 [[주인공(페르소나 4)|4주]] 시점으로 플레이할 경우로만 한정된다.] 원래는 단독 주인공이었지만 [[페르소나 3 포터블]]부터는 성별 선택을 할 수 있어서 [[여주인공(페르소나 3)|여주인공]]이 그의 자리를 꿰차기도 한다. 성격도 꽤 다르다. 무인판과 FES 한정이지만, 전용 무기 몇 가지를 제외하고 모든 무기를 사용이 가능한 만능 캐릭터이다. 이는 [[페르소나 시리즈]]의 모든 주인공들 중 유일한 것이다. 대개 페르소나 시리즈의 주인공들은 무기가 한 종류로 고정되어 있지만[* 단, [[여신이문록 페르소나]]의 주인공은 기존 [[여신전생 시리즈]]의 영향이 커서 총과 검.] 페르소나 3의 주인공만은 총과 단검[* P3의 총은 [[아이기스]] 전용 무장이고 단검은 코로마루의 전용 무장.]을 제외한 모든 무기를 다 쓴다. 그러나 PSP판 리메이크작인 [[P3P]]에서는 남주인공은 장검, 여주인공은 나기나타로 고정되었다. 학력, 매력, 용기를 모두 올릴 경우 천재, 카리스마, 사나이로 표시되는데, 이게 입에 찰지게 달라붙고 임팩트도 커서 흔히 '''천재 카리스마 사나이'''로도 불린다. 발매 후 2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시리즈 팬들에게 인기가 높다. 2018년 [[PQ2]] 발매 기념 [[http://p-ch.jp/news/2067/|인기 투표]]에서도 2위의 더블 스코어인 '''22,680표'''로 1위를 획득. 두 주인공 후배에게 압도적으로 승리하였다.[* [[주인공(페르소나 4)|4주]] 2위(9,460표), [[주인공(페르소나 5)|5주]] 6위(1,322표).] [[파일:attachment/주인공(페르소나 3)/HeroHeadphone.jpg]] 항상 끼고 다니는 헤드폰은 페르소나 3 본편 기준으로 [[오디오테크니카]]社의 ATH-EM7. 페르소나 3 FES 발매 시점에서 단종에 들어갔다. 제품의 인기와는 무관하게 상당히 빨리 단종되었는데, 아웃도어 스피커라고 부를 만큼 차폐가 좋지 못한데다가 스피커 구조 때문인지 소리가 잘 샜기 때문. 줄이 두 개라 주머니에 넣기라도 하면 꼬여서 풀기 대단히 힘들어진다. 거기다 단선 문제는 덤. 밀폐된 공간에서는 음질을 보장했지만 그게 아닌 데서는 최악이었다. 그리고 FES 발매 시점에서 단점을 보완한 후계기종 ATH-EM700이 발매되었으며, 코나미 스타일에서 판매한 FES 한정판에 EM700 SV가 포함되기도 했다. 코나미 스타일 한정 ATH-EM700 SV은 게임 내 모습의 완벽 재현을 표방했는데, 재현은 고사하고 조그만 손상에도 지워지는 그야말로 판박이 수준의 데칼 하나가 붙여진 실망스러운 퀄리티였다. 그리고 후속 시리즈에서 주인공의 헤드폰 디자인은 EM700과 유사하게 변화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MP3 플레이어의 경우 소니 NW-S203 기종을 모델로 하고 있다. 이 제품 또한 단종. 여주인공은 처음부터 EM700의 디자인으로 그려졌다. 아무래도 좋을 일이지만 주인공의 영향인지 같은 회사의 [[세계수의 미궁]] 초기 특전 러프 사운드트랙 커버에도 EM7을 쓴 [[팔라딘(세계수의 미궁)|사부님]]과 바드 여캐 1번이 그려져 있다. 2월 5일 방송된 [[페르소나 스토커 클럽]]에 의하면, 전투 중에도 헤드폰을 걸고 있는 이유는 전투 오갈 때 듣는 것도 있지만 몸에 밴 습관이라고 한다. 고장이 나거나 그림자 시간에 작동이 안 되거나를 떠나서 일단 몸에는 지니고 있어야 맘이 편한 듯. 소에지마 曰 이어폰이라는 아이템은 사람들에게 메구로의 음악성을 떠오르게 하기 위해서도 있지만 유키의 경우, 타인과 벽을 만들고 있다는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 이어폰을 그렸다고 한다. 이외에 초반 전개에서 쥰페이가 주는 게임 소프트를 받을 경우 주말에 책상에서 노트북을 켜고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데, 이 노트북은 [[씽크패드]]이다. 본편과 후일담이나 P4U 시리즈에서 나온 것을 종합해보면 적어도 유카리, 엘리자베스, 아이기스. 이렇게 3명은 확실하게 플래그가 꼽혔다. [[비상(포켓몬스터)]]과 헤어스타일, 눈 색과 머리색, 성우가 같다. 포켓몬스터가 먼저 만들어졌지만 성격상으로는 완전히 반대라는 것이 특이하다. 후속작에서 부활 떡밥이 나오며 팬들을 희망고문하는 캐릭터인데, 사실 그런 거 치곤 '주인공 부활→인류 멸망'이란 공식을 만들어놔서 사실상 떡밥만 있는 편이다. 상기했듯이 그럴듯한 설정이나 스토리만 갖다 붙이면 언제든지 부활시킬 수 있는 수준에 달하긴 했는데 정작 그런 것치고는 제작진들이 죽은 주인공을 부활시키는 것에 부정적인 상황이며 이 떡밥조차 벌써 '''10년'''이상 됐다. 거기다가 주인공의 사망도 나름대로 여운이 남았기 때문에 오히려 주인공을 부활시키려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팬들도 꽤 있는 편. 여담이지만 작중에선 두리뭉실하게 넘어갔지만, 사실 작중 키리조 그룹(과 타케바 에이이치로)에 의한 최대 피해자다. 키리조 그룹의 연구로 데스가 탄생했고 에이이치로에 의해서 데스가 탈출했는데, 이 과정에서 주인공의 부모님은 죽었고 주인공 본인은 데스의 봉인에 이용됐다. 그 뒤 시간이 흘러서 키리조와 데스 때문에 성인까지 살지도 못하고 죽어버렸다. 인생 그 자체가 박살 난 셈. 그런데 유카리나 미츠루나 다들 너무 정신이 없어서 거기까진 생각하지 못한 거 같고 본인도 진실을 다 알았을 때도 이에 뭐라고 하지 않았다. 진짜 대인배가 아닐 수 없다.[* 에이이치로가 데스를 탈출시키지 않았으면 더 빨리 멸망했을 것이란 옹호도 있으나, 결국 저 연구에 동참한 것도 본인이다. 에이이치로가 가담하지 않았더라도 누군가가 진행했겠지만, 그것도 결국 변명인 것이 자신이 연구에 가담했었으니 데스의 탄생과 탈출은 타케바 에이이치로를 비롯한 키리조 그룹의 원죄다. 그리고 주인공은 그 원죄를 대신 뒤집어 쓰고 멸망을 막아낸 구세주이자 희생양이다.] 와일드로 얻을 수 있는 공용 페르소나들을 제외하고 그 캐릭터만 쓸 수 있는 특수 페르소나가 무려 4체나 된다.[* 오르페우스,메사이어,진 오르페우스,타나토스.] FES와 P3P에서만 등장한 진 오르페우스를 제외해도 3체만 된다. P4G의 캐릭들도 3체의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지만 P4G에선 한 페르소나가 계속 진화한 것과는 달리 이쪽은 오르페우스와 타나토스가 별개의 존재란게 특이점. 또 유일하게 주인공들을 통틀어서 마지막을 장식한 최종 페르소나(유니버스)를 작중에서 사용할 수 없는 유일한 주인공이다.[* 다만 유니버스는 페르소나보단 주인공이 각성한 힘에 가까우며 주인공의 정식 최종 페르소나는 작중 모습을 보이지 않은 메사이어다.] || [youtube(g-ZjknpZihM, width=100%)] || P3D 발표 PV에 간만에 춤을 추는 모습으로 내비추었는데 팬들은 춤추기 위해 예토전생을 했다거나 이젠 죽은 캐릭까지 춤추게 하냐라는 반응. 그 밖에도 PV 마지막에 '''주인공이 죽은 장소인 학교 옥상에서 춤추는 모습'''이 매우 눈물난다거나 PV에서 주인공이 이쁘다는 반응까지 있다. 사실 P3 이후 그래픽적인 발전이 많이 일어났기에 PV에 나왔던 멤버들이 전원 더 깔끔해진건 사실이다. 어렸을 때 평범한 시절을 보냈던 다른 주인공들과는 달리 몸 속에 데스라는 위험한 쉐도를 가진 상태로 암울한 인생을 보낸 영향으로 페르소나 구사자 중에서도 상당히 특이한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으며[* 캐릭터를 상징하는 별개의 페르소나가 2체 있다는 점에선 라비리스와 비슷하다....만 사실 주인공을 상징하는 페르소나는 3개(타나토스, 메사이어, 그리고 진 오르페우스)이며, 최종능력까지 포함해보면 4개다.] 능력의 활용성도 뛰어나다. 이래저래 혼자서 극장판이 나왔듯, 꽤 우대되는 면이 있다. 대표적으로 [[나의 증거]](僕の証)처럼 엔딩곡 [[너의 기억]]의 답변곡이 있는데, 노래를 부른 가수와 팬들은 이게 주인공의 심정에서 부른 노래라고 보고 있다. 본인 테마곡이 생긴 셈. 실제로 가사들을 보면 스포일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 중 무척 잘생긴 얼굴이란 평가를 받는다. 조커가 작 중 수수한 외형이라 평가를 받고 4주인공은 잘생겼단 평가를 받긴 받으나 그 횟수가 적은 것에 비해, 3주인공은 아예 엑스트라 캐릭터들에게 장르가 다르다는 언급이 나올 정도로 잘생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확히는 서브히로인 중 한명인 후시미 치히로와 비교하며 장르 자체가 남다르단 평가를 들은 건데, 치히로는 4에서 정세미인이란 평가를 받은 적 있다.] 리로드에서 공개된 일러스트들을 보면 여캐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예쁜 얼굴을 지니고 있어, 페르소나 시리즈의 역대 히로인들과 비교해도 독보적인 미인이란 농담까지 나오는 중이다. [[파일:페르소나 3 주인공 신전투복.jpg]] 페르소나 3 리로드에서는 동료들과 함께 새로 전투용 복장이 생겼다. ||[[파일:P3_3주.png|width=40%]]|| P3R 발표 이전의 스탠드 일러스트. [[분류:페르소나 3/등장인물]][[분류:페르소나 구사자]][[분류:와일드 능력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